indi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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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수상이 기대되는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수상작 셋

매년 조금 앞서 진행되는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는 아카데미 영화제의 수상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척도다. 올해 앞서 열린 독립 영화제에서 선전한 세 편의 영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concert

추석 연휴 앞두고 공연 보러 가자

어느덧 선선한 가을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저무는가 싶다.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든다면 연휴를 앞두고 모처럼 공연을 보는 건 어떨까? 하나둘 자취를 감추는 무대에도 여전히 살아 숨쉬는 공연장의 이번주 소식을 모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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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아트, 그리고 공동체를 지향하는 이색 페스티벌

음악 페스티벌에 식상한 이들이 트랜스포메이셔널 페스티벌을 찾고 있다. 음악에 아트를 결합하고 힐링과 학습을 위한 각종 참가형 프로그램이 열려, 참석자에게 특별한 경험과 동기를 부여한다.

vinyl

디깅의, 디깅에 의한, 디깅을 위한 '제9회 서울레코드페어'

자동 분석 및 추천의 시대에도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얻기 위해 디깅하는 사람들이 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서울레코드페어는 음악 디깅을 멈추지 않는 이들을 위한 진정한 축제다. 행사에 방문하기 전 체크해야 할 리스트를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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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기회, 오픈레코드

레코드를 좋아하는 누구나 반길만한 제2회 ‘오픈레코드’가 가을을 맞아 개최된다. 내가 좋아하는 인디 뮤지션을 만나고 직접 레코드와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서교동 일대 무려 3곳에서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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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일탈을 상상하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2019년 여름,‘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가 시작한다. 오는 8월 15일까지 축제 개막까지 30일을 앞둔 지금, 1일권 티켓을 가장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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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음악이 꿈틀대는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서 매년 5월 열리는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페스티벌’, 새로운 음악을 찾아온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로 북적이는 그곳에 아도이가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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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운동의 지휘자, 박홍렬 촬영감독 단편선

<우리 선희>,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등 홍상수 감독의 최근 대부분의 작품을 촬영해 온 박홍렬 촬영감독의 단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월례비행’ 상영이 오는 4월 25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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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협찬이 없지 인기가 없냐?” 서울인기페스티벌

객기, 호기, 열기, 그리고 인기(人氣)로 뭉친 ‘서울인기페스티벌’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린다. 서울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기운을 동력으로 펼치는 복합문화축제, 서울인기페스티벌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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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음악페스티벌이 열리는 난지한강공원으로 떠나자

바깥에서 놀기 좋은 여름은 과연 음악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게다가 이렇게 좋은 음악과 멋진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다면 더더욱. 올해는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뮤지션을 보러 갈까? 아직 고르지 못했다면 당장 이곳을 주목해보자. 올여름, ‘각음각색’의 페스티벌이 모두 ‘난지한강공원’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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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두들의 뮤직 캐러밴] 후쿠오카 서클 페스티벌(CIRCLE '17)에서 만난 뮤지션들

크고 작은 여러 음악 페스티벌이 많이 열리는 일본. 그중에서 늦봄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서클 페스티벌’은 섬세하게 골라낸 일본 인디 음악의 정서를 펼쳐낸다. 골든두들이 다녀와 전하는 서클 페스티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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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이 선사하는 일곱 빛깔 록의 축제

홍대 라이브클럽 ‘프리즘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특별한 축제를 벌인다. 신예 모던 록 밴드부터 정통 록의 정신을 대표하는 전설의 밴드들까지. 인디 신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모이는 다채로운 일곱 빛깔의 무대를 미리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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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P 5, 공공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온갖 예술이 모인 도시라면 서울이겠지만, 공공예술을 이야기할 땐 답이 달라진다. 서울에서 20Km 떨어진 안양이야말로 세계 공공예술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스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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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신의 화려한 스펙트럼 - ‘잔다리페스타’의 마지막 밤 목격기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홍대 일대에는 현재를 대표하는 인디 신의 다채로운 빛깔들이 가득 퍼졌다. 잔다리페스타의 마지막 밤, 인디포스트가 그 하이라이트를 직접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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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특별한 일주일

매년 가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오는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늘 기대되는 이유는 한국 독립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참신한 구성과 신선한 배우가 등장하는, 마치 한 편의 매력적인 단편영화 같은 영화제의 일주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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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개척자들의 ‘인기’가 한강에 모인다. ‘서울인기 페스티벌’

“우리가 인기가 없지 ‘인기’가 없냐”고 자문하는 음악가, 단체, 모임, 조합들이 ‘서울인기 페스티벌’의 주축이 되어 딱 24시간 동안 난지한강공원에 뭉친다.